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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REVIEW] '우중혈투' 강원, 성남에 2-1 극적인 승리…제리치 동점 골, 김지현 결승 골

기사승인 2019.05.19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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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리치 동점 골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성남, 유현태 기자] 강원FC가 마지막 집중력에서 앞섰다.

강원FC가 19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12라운드에서 성남FC에 2-1로 이겼다.

강원이 측면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시도해 경기 초반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6분 이현식의 날카로운 크로스가 올라왔다. 제리치의 머리에 닿지 않았다. 2분 뒤 정승용의 크로스를 제리치가 헤딩으로 돌려놨다. 김동준 골키퍼가 막아내자 정조국이 달려들어 다시 득점을 노렸다. 골대를 때리고 흐르자 제리치가 다시 슛을 시도했지만 골대 밖으로 갔다.

위기를 넘은 성남이 한 번의 찬스를 살려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13분 서보민의 크로스를 최병찬이 머리로 마무리했다. 기세를 탄 성남이 전반 14분 주현우의 강력한 중거리 슛을 시도했지만 김호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강원도 다시 반격에 나서 빠르게 균형을 맞췄다. 전반 16분 신광훈의 크로스를 제리치가 가슴으로 잡은 뒤 강력한 하프발리로 마무리했다. 전반 24분 제리치, 전반 34분 이현식이 연이어 역전을 노려봤지만 득점엔 실패했다. 제리치의 슛은 김동준이 막았고, 이현식의 헤딩은 골대를 때렸다.

후반도 치열했다. 먼저 후반 7분 강원이 좋은 기회를 잡았다. 페널티박스 근처에서 파울이 선언되자 빠르게 진행했다. 정조국이 김동준 골키퍼와 1대1로 맞섰지만 선방에 막혔다.

성남도 반격했다. 후반 8분 강원의 빌드업 과정에서 공을 차단한 뒤 역습에 나섰다. 마티아스가 직접 돌파로 측면을 허물었고 김정현의 슛까지 나왔지만 신광훈의 수비와 골키퍼에게 막혔다.

소강 상태에 빠졌던 경기는 다시 강원의 공세로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전반 21분 김현욱이 김지현과 패스로 공간을 만든 뒤 절묘한 왼발 슛을 시도했다. 김동준이 막았다. 후반 22분엔 정승용-신광훈-제리치로 이어지는 위협적인 크로스 공격이 시도됐다. 제리치의 마지막 터치가 길었고 김동준이 다시 한번 처리했다. 후반 28분 강지훈의 슛도 김동준이 가슴으로 안았다.

후반 34분 스로인 상황에서 혼전 끝에 김현욱이 왼발 슛을 시도했지만 김동준이 막았다. 하지만 크로스 과정에서 김정현의 손에 공이 맞으면서 VAR이 가동됐다. 조지음 주심은 고의성이 없다고 보고 경기를 진행했다. 후반 43분 김현욱의 크로스를 한국영이 강력한 슛으로 연결했지만 임채민이 머리로 걷어냈다.

성남도 반격을 시도했지만 마무리가 되지 않았다. 페널티박스 근처에서 번번이 강원의 수비에 차단됐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기 직전 강원이 역전 골을 성공했다. 후반 추가 시간도 다 지났을 무렵 신광훈이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뒤 올라온 크로스를 김지현이 쇄도하며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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