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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KLPGA 선수들의 선행' 외국인 복지센터에서 봉사활동

조영준 기자
기사승인 2018.12.1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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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경기도 남양주시 외국인 복지센터 샬롬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한 KLPGA 투어 선수들 ⓒ KLPGA 제공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한국 여자 프로 골프(KLPGA)는 "13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남양주시외국인복지센터 샬롬의 집에서 2018 KLPGA 동계 봉사활동의 다섯 번째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샬롬의 집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KLPGA 한정미 이사와 최윤경 감사를 비롯해 박현경, 옥희라, 이경숭, 이다연, 이세린, 이화정과 함께 사무국 직원, 제6기 KLPGA 명예기자가 참가했다. 참가자는 이날 남양주 지역의 결식 우려 아동에게 전달될 행복 나눔도시락 약 300개를 직접 포장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정규투어 통산 2승을 기록 중인 이다연(21, 메디힐)과 2019 KLPGA 투어 유력한 신인상 후보로 점쳐지는 박현경(18, 하나금융그룹)이 참여했다.

지난주 열린 효성 챔피언십 with SBS Golf에 출전하며 2019 KLPGA 투어를 힘차게 시작한 이들은 잠깐의 휴식 이후에 봉사활동에 참석했다.

이다연은 "항상 시간이 된다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다. 이번 기회를 통해 좋은 일을 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가벼운 마음으로 왔는데 이 도시락의 의미를 알고 나서는 진지해질 수밖에 없었다. 뜻 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 더 많은 선수들이 참석하도록 나부터 독려하겠다"고 덧붙였다.

박현경은 "워낙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어서 정회원 입문교육 때 동계 봉사활동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 꼭 참여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참여 이유를 밝혔다.

그는 "아무래도 시즌 중에는 봉사활동을 하기가 어렵다. 협회에서 이런 좋은 기회를 만들어 준 덕분에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도 더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LPGA는 한 해 동안 KLPGA가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에게 환원하는 취지로 KLPGA 동계 봉사활동을 지난 2013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총 7차례의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가운데 19일과 20일에 각각 진행될 '한사랑 장애영아원 장애영아 일상생활 지도'와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연탄 나르기'까지 단 두 번의 봉사활동만을 남겨놓고 있다.

한편, KLPGA는 봉사활동과 더불어 KLPGA투어 E1 채리티 오픈에서 조성된 자선기금 중 현금 4백만원과 함께 약 7백4십여만원 상당의 가방을 샬롬에 집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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