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을 치르면서도 변화의 연속이다. 비 시즌부터 예고했던 대로 선수들을 정리했다. 2차례 한국전력과 트레이드로 레프트 최홍석, 신으뜸, 센터 조근호를 내주고 센터 윤봉우, 세터 노재욱을 데려왔다. 넘치는 레프트 요원을 정리하면서 필요한 포지션을 보강했다. 신영철 감독이 평가한 우리카드는 현재 30점. 남은 70점을 채워가는 과정이 남았다.
[프리뷰] '변화 또 변화' 우리카드, 이제 적응할 때
- 입력 2018.11.17 06:00
- 수정 2018.11.17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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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