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래프트 일반인 참가자 실기테스트가 24일 시작된다 ⓒ KBL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드래프트에 참가하기 위한 일반인 참가자 실기테스트가 열린다.

KBL(한국프로농구연맹)은 오는 24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충무아트홀 체육관에서 ‘2018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 신청한 일반인 참가자를 대상으로 실기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일반인 참가자 실기테스트에는 서류전형을 통과한 13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실기 테스트 참가 선수 중에는 2016 대학농구리그 선수 출신인 한준혁, 2018 아시안게임 몽골 국가대표로 출전한 강바일, 일본 대학 무대에서 활약한 조한진과 2017년 드래프트에 참가했던 정지우, 홍석민, 김남건도 참가해 재도전에 나선다.

일반인 참가자 실기테스트에 합격한 선수는 11월 2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18 KBL 국내신인선수 트라이아웃 및 드래프트’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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