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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마저' 부상 이탈, 더 좁아진 SUN의 선택지

기사승인 2018.08.11 17:07
▲ 삼성 라이온즈 이원석(가운데)이 부축을 받고 있다.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이원석(32, 삼성 라이온즈)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선동열 야구 대표 팀 감독의 머리가 더 아파졌다. 

이원석은 10일 잠실 LG 트윈스전에 나섰다가 주루 과정에서 오른쪽 옆구리 통증을 느꼈다. 검진 결과 오른쪽 옆구리 근육 미세 손상 진단을 받고 11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삼성은 중심 타선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여름 상승세를 이끌던 이원석을 적어도 아시안게임 휴식기까지는 기용하기 어렵게 됐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이끄는 선 감독은 선택지 하나를 잃었다. 최정(SK 와이번스)이 왼쪽 허벅지 근육 손상으로 빠져 있어 3루수 교체가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선 감독은 10일까지 교체 후보 선수들을 살펴보고, 다음 주 중으로 결론을 내리기로 했다. 

이원석은 KT 황재균과 함께 최정을 대신할 유력 후보였다. 이원석은 시즌 내내 뜨거운 타격감을 자랑했다. 105경기 타율 0.313 16홈런 73타점을 기록했다. 

뜻밖에 부상으로 이원석이 이탈하면서 선 감독의 선택지는 더욱 좁아졌다. 사실상 황재균이 유력한 상황이다. 두산 허경민은 최근 허리 통증이 심해 팀에서도 라인업에서 빼면서 관리를 해주고 있다. 넥센 김민성은 최근 10경기 타율 0.478로 뜨겁지만 햄스트링 통증을 안고 있는 게 변수다.

황재균은 유일하게 아시안게임 파견 선수가 없는 KT의 마지막 희망이다. 황재균은 올 시즌 106경기에서 타율 0.286 18홈런 65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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