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삼성 코칭스태프가 팬사인회에 나선다. ⓒ수원삼성 블루윙즈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수원 삼성 블루윙즈 코칭스태프가 '나누리병원 브랜드데이'로 열리는 이번 시즌 빅버드 첫 슈퍼매치를 앞두고 팬 사인회를 연다.

수원 서정원 감독을 비롯한 이운재 코치, 김태영 코치, 이병근 코치, 최성용 코치 등 코칭스태프진은 다음 달 1일 오후 3시부터 수원 법원 사거리에 있는 수원나누리병원에서 팬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사인회는 '나누리병원 브랜드데이'이자 이번 시즌 빅버드에서 열리는 첫 슈퍼 매치인 다음 달 18일 슈퍼 매치를 기념하여 열리는 이벤트다.

2016 시즌에도 슈퍼 매치 브랜드데이 스폰서로 참여한 나누리병원은 2017시즌에도 브랜드데이 스폰서로 2년 연속 참여했다. 이번 사인회는 수원 코칭스태프와 나누리병원이 손잡고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 되었으며 수원나누리병원 원무과와 안내 직원들은 블루윙즈와 하나라는 마음을 보여주기 위해 전원 수원 유니폼을 입고 근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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