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제시카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가수 제시카가 지난 여행을 추억했다.

제시카는 7일 자신의 SNS에 "Missing paradise already"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인도제도 북쪽 터크스케이커스제도의 초호화 호텔에 방문한 제시카가 담겨있다. 야자수와 선베드가 가득한 야외 풀장에서 따스한 햇볕을 만끽하며 인증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제시카는 이날 어깨끈이 한쪽만 있는 흰색 원피스 수영복에 두꺼운 헤어밴드로 우아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길고 가녀린 팔, 다리와 눈부신 비주얼이 시선을 붙든다.

제시카는 2013년부터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과 8년째 열애 중이다. 최근에는 직접 설립한 패션 브랜드가 80억대 채무 불이행 소송에 휘말렸다. 이에 타일러 권은 "제시카 개인의 대출이 아닌 회사 법인 명의의 대출"이라며 "조만간 빌린 돈 모두 갚아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 출처| 제시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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