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뮤 이찬혁. 출처ㅣ이찬혁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악뮤 이찬혁이 화려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이찬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 12월"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찬혁이 거울을 보고 사진을 찍고 있다. 줄무늬 니트 조끼가 그의 남다른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게 한다.

또 그의 뒤로 보이는 화려한 인테리어도 눈길을 끈다. 대형 샹들리에와 크리스마스 트리가 시선을 모은다. 카펫도 고급스러워 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1996년 9월생으로 만 25세인 이찬혁은 지난해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있는 한 빌딩을 47억 5000만 원에 매입했다. 최근 한강뷰 집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찬혁은 2013년 4월 끝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에서 동생 이수현과 함께 악동뮤지션으로 출연해 우승을 차지하면서 스타덤을 얻었다. 2019년 1월에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정회원으로 승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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