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버스가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제공ㅣ유니버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가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7일 ㈜엔씨소프트, ㈜클렙 측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가 론칭 약 10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2천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유니버스는 지난 1월 28일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는 전 세계 233개국 월간 활성 이용자 약 440만 명을 돌파하며 글로벌 입지를 확고히 굳혔다.

유니버스는 K팝 아티스트들과 자체 제작 오리지널 콘텐츠 유니버스 뮤직, 오리지널 웹 예능 시리즈, 화보, 라디오까지 총 5,122편을 서비스하며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 뿐만 아니라 엠넷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 MBC ‘아이돌 라디오 시즌2’, JTBC ‘싱어게인2’와 제휴 협업을 통해 팬덤 플랫폼 서비스의 다각화를 선도해 유니버스형 K콘텐츠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온·오프라인 팬파티, 1대1 라이브콜, 팬사인회, 컴백 쇼케이스 독점 생중계 등 다양한 팬 참여 행사를 진행, 글로벌 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유니버스는 강다니엘, 에이티즈, AB6IX, 조유리, 더보이즈, 몬스타엑스, 고스트나인 등 참여 아티스트의 한정판 NFT 굿즈를 선보여 새로운 욕구를 자극하는 디지털 굿즈 제공에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현재 ‘유니버스’에는 강다니엘(이하 가나다순), 고스트나인, 권은비, 더보이즈, 드리핀, 라잇썸, 몬스타엑스, 박지훈, 브레이브걸스, 비비지, CIX, 아스트로, 아이즈원, AB6IX, 에이티즈, (여자)아이들, 갓세븐 영재, 예린, 오마이걸, 우주소녀, 원호, 위아이, 위키미키, 이펙스, SF9, 조유리, 카드, 크래비티, 하성운, 허영지까지 총 30팀의 아티스트가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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