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썸머케익. 제공| TSC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오디션 '믹스나인' 출신 김민경이 썸머케익으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정식 데뷔한다.

썸머케익은 10일 데뷔 싱글 '러브 빌런'을 발표하고 솔로 가수로 출사표를 던진다.

썸머케익은 JTBC '믹스나인', 엠넷 '보이스 코리아 2020' 등 각종 오디션에 본명인 김민경으로 출전, 뛰어난 가창력으로 파이널까지 진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활동명을 바꾼 김민경은 여름처럼 뜨겁고, 케이크처럼 달콤하다는 의미를 담아 썸머케익으로 새 출발을 알린다. 

'러브 빌런'은 지난 8월 해외에서 선공개된 곡이다. 공개 당시 나일론, 롤링스톤 등 해외 유력 음악 잡지가 집중 조명하며 화제를 모았다. 10일 오후 6시 음원으로 공개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