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이준호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화끈한 상의 탈의로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의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이준호는 3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끝동데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준호는 '옷소매 붉은 끝동' 촬영장에서 리허설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때 이준호는 목욕 신을 위해 얇은 옷을 입고, 조각같은 복근을 뽐내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해당 영상의 배경은 지난 27일 방영된 6회의 엔딩을 촬영한 곳과 동일해 뜨거운 반응을 얻는 중이다. 이 회차에서 이산(이준호)과 성덕임(이세영)은 중심을 잃고 욕탕에 함께 빠지면서 묘한 분위기를 형성한 바 있다.

이준호는 현재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하고 있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 출처|이준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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