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빅뱅 탑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빅뱅 탑이 근황을 알렸다.

탑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탑은 누군가와 어깨동무를 하고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날렵한 브이 라인이 먼저 시선을 붙드는 사진 속 탑은 금발로 염색한 머리가 어느덧 검은 뿌리가 다 드러나도록 자란 모습이다.

한편 셔츠 차림에 다정하게 탑의 어깨에 손을 올린 사진 속 탑의 옆사람 얼굴은 눈에 빨간 하트가 띄워진 컬러풀한 유니콘 이미지에 가려져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탑은 지난 8월 빅뱅 데뷔 15주년을 맞았다. 그러나 최근 수년째 별다른 가수 활동을 하지 않은 채 아트 인플루언서로로 미술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탑은 지난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2019년 소집해제 후 별다른 활동 없이 SNS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 출처|빅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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