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황신혜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황신혜가 늦가을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황신혜는 29일 자신의 SNS에 "11월의 끝자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공개했다. 늦가을을 맞아 외출에 나선 황신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속 황신혜는 헐렁한 청바지에 검정색 반팔 가죽재킷, 회색 니트를 매치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평범하지 않은 의상을 자연스럽게 코디해 낸 센스가 돋보이는 모습이다. 

긴 머리칼을 늘어뜨리고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카메라 앞에 선 황신혜는 원조 컴퓨터미인의 클래스를 입증하기라도 하듯 59살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미모와 패션 감각을 뽐내며 또한 시선을 붙들었다. 

1980년대부터 컴퓨터미인으로 불리며 대표 미녀 스타로 사랑받아 온 황신혜는 지난해 막을 내린 KBS2 주말극 '오 삼광빌라'에 출연했다. 

▲ 출처|황신혜 인스타그램
▲ 출처|황신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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