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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REVIEW] '이동경 PK 실축' 울산 수원과 0-0 무승부…전북과 2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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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일 기자
기사승인 2021.11.2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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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을 다투는 김태환과 이청용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이동경은 페널티킥을 놓쳤고, 이동준이 넣은 선제골은 VAR 판독으로 취소됐다.

수원 원정에서 골문을 열지 못한 울산이 우승 경쟁에서 뒤쳐지게 됐다.

울산은 28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1 하나원큐 K리그1 파이널A 37라운드에서 수원과 0-0으로 비겼다.

이날 경기 전까지 양팀은 나란히 승점 70점을 기록했고, 다득점에서 전북이 앞서 순위표 위에 자리했다.

그런데 같은 날 앞서 열린 경기에서 전북이 대구를 2-0으로 이기면서 승점을 73점으로 쌓은 반면, 울산은 승점 71점으로 차이가 생겼다.

울산과 달리 득점 2개를 추가한 전북은 제주 유나이티드와 최종전에서 비기기만 하더라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는 유리한 상황이 됐다.

반면 울산은 최종전에서 대구FC를 반드시 이기고 전북의 패배를 기다려야 한다.

울산으로선 페널티킥 실축이 치명적이었다. 0-0으로 맞선 전반 18분 이청용이 얻어 낸 페널티킥을 이동경이 찼는데, 노동건 골키퍼 손에 걸렸다.

후반 24분 이동준이 원두재의 크로스를 헤딩 슛으로 연결해 수원 골망을 흔들었지만 VAR에서 오프사이드가 선언했다.

울산은 최전방에 오세훈을 배치하고 이동준과 이동경 듀오를 앞세워 수원 진영을 두드렸지만 오히려 수원의 역습이 매서웠다. 정상빈의 빠른 스피드에 뒷 공간이 무너지면서 여러 차레 실점 위기를 맞이했다.

골이 필요해진 울산은 후반 바코와 윤일록 등 공격적인 카드를 투입했지만 성과를 내지 못했다.

이번 시즌 우승 팀은 오는 5일 열리는 파이널A 최종전에서 가려진다. 전북과 울산은 각각 제주 유나이티드와 대구FC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전북이 우승한다면 K리그 5회 연속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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