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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네스 "이제 내 파트너는 황희찬…조타와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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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일 기자
기사승인 2021.11.25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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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울버햄턴 에이스 라울 히메네스(30)가 황희찬(25)이 팀에 큰 힘이라고 치켜세웠다.

히메네스는 25일(한국시간) 영국 지역지 슈롭셔스타 스타와 인터뷰에서 "황희찬이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 라이프치히RB를 떠나 울버햄턴에 임대 신분으로 합류한 황희찬은 왓포드와 데뷔전부터 득점하는 등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9경기에서 4골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 중이다.

히메네스는 "황희찬이 빨리 자리를 잡은 것이 우리 팀엔 좋은 일"이라며 "황희찬이 우리 팀에서 편안하다는 것을 알아서 도움이 된다. 현재는 임대 중이지만 마치 완전 이적을 한 것처럼 모든 것을 구단에 바친다"고 칭찬했다.

히메네스는 지난달 2일 뉴캐슬과 경기에서 황희찬이 기록한 2골을 모두 도왔다.

울버햄턴 관계자를 비롯한 현지 언론은 이 장면을 두고 디오구 조타를 떠올렸다. 2018-19시즌 벤피카를 떠나 울버햄턴에 합류한 히메네스는 그해 조타와 많은 골을 합작했다. 히메네스의 연계와 조타의 돌파가 울버햄턴 공격의 핵심이었다.

히메네스는 "황희찬은 경기에서 공이 있는 곳마다 달리는 좋은 선수"라며 "난 팀 동료들에게 연계해야 한다. 팀의 일부이고, 스트라이커도 연계해야 하기 때문이다. 한 시즌 동안 조타와 함께 했고, 두 번째 시즌은 아다마 트라오레와 함께 했다. 지난 시즌엔 (부상으로) 못 뛰었고 지금은 황희찬과 함께하고 있다. 난 팀 동료들의 특성을 알고 있다.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고, 함께 할 수 있는지 알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2008년부터 2017년까지 울버햄턴에서 284경기에 출전했던 웨일스 대표팀 출신 수비수 데이브 에드워즈는 뉴캐슬과 경기가 끝나고 "히메네스가 내려와서 경기한 게 조타가 리버풀로 떠난 이후 처음"이라며 황희찬에게 조타를 빗대었다.

황희찬이 조타와 비슷한지 묻는 말에 히메네스는 "다른 특성을 갖고 있지만 비슷하다"며 "둘은 다른 선수고, 우린 그런 선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멕시코 출신 히메네스는 2018-19시즌 울버햄턴에 합류한 이후 줄곧 주전 스트라이커로 뛰고 있는 간판 스타. 이적 첫해 프리미어리그에서 13골, 2019-20시즌엔 17골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두개골 수술을 받은 뒤 올 시즌 성공적으로 복귀해 11경기에서 3골 2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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