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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G 뛰고 신인상 3위→1년차에 2억$ '메가딜', 이 선수의 매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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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라 기자
기사승인 2021.11.2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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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더 프랑코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가 20살 선수와 무려 12년 계약을 추진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24일(한국시간) "탬파베이와 프랑코가 11년 연장 계약에 12년째 클럽 옵션을 포함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금액은 1억8200만 달러로 각종 수상 등 옵션을 포함하면 2억2300만 달러까지 치솟는다. 그야말로 '메가딜'이다.

그러나 구단은 계약 논의와 관련해 공식 발언을 아직 하지 않고 있다. 11월말 전에는 공식적으로 발표될 가능성이 낮다. 위 홈페이지는 "계약이 성사된다면 탬파베이 역사상 가장 큰 계약이자 메이저리그 활동이 1년차 이하인 선수로서는 최대 계약"이라고 전했다.

2001년생으로 올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프랑코는 올해 70경기에 나와 281타수 81안타(7홈런) 53득점 39타점 타율 0.288 장타율 0.463 출루율 0.347을 기록했다. 시즌 중 43경기 연속 출루를 달성했고 WAR 3.5로 구단의 기대에 입증했다. 단 70경기 출장만으로 아메리칸리그 신인상 투표에서도 3위를 차지했다.

위 홈페이지는 "2017년 탬파베이 관계자들은 스카우트 보고서를 제쳐두고 프랑코의 경기를 지켜봤다. 카를로스 로드리게스 탬파베이 부회장은 '그들이 프랑코에게서 특별한 것을 봤다'고 말했다. 그들은 당시 382만5000달러에 프랑코와 계약했다. 프랑코는 그뒤로 쭉 팀의 기대에 부응해왔다"고 설명했다.

프랑코는 스위치 히터로서 구단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받아왔다. 위 홈페이지에 따르면 리그 평균 이상의 유격수로 내야 어디든 뛸 수 있다. 배팅 및 주루 센스가 뛰어나 팀의 장기 레이스에 많은 보탬이 된다.

탬파베이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서 보스턴 레드삭스, 뉴욕 양키스 등에 비해 '스몰마켓'으로 평가받지만 최근 2년 연속 지구 우승을 달성하며 팀의 효율적인 운영을 인정받고 있다. 여기에 20살 신인에게 과감하게 2억 달러를 투자하는 적극성까지 보이며 강팀 유지를 위한 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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