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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는 너무 일렀나… 포지, 실버슬러거 이어 재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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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라 기자
기사승인 2021.11.2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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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한국시간) 은퇴 기자회견에 나선 버스터 포지.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올 시즌을 마치고 은퇴를 선언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포수 버스터 포지가 올해의 재기상을 받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담당기자 30명의 투표로 선정되는 올해의 재기상은 포지(내셔널리그)와 볼티모어 오리올스 외야수 트레이 맨시니(아메리칸리그)가 선정됐다. 

포지는 지난해 입양한 쌍둥이들의 건강을 우려해 시즌에 불참했다. 올해 돌아와서는 18홈런 56타점 타율 0.304 OPS 0.889를 기록, 2015년 이후 가장 많은 홈런을 쳤다. 팀도 메이저리그 최다승(107승55패)을 올리며 2012년 이후 처음 내셔널리그 서부지수 우승을 달성했다.

올해 팀의 공수를 이끈 '안방마님' 포지는 올해 데뷔 후 7번째 올스타전에 참가했고 시즌 후에는 개인 5번째 실버슬러거에 선정되기도 했다. 재기상은 2012년 이후 두 번째다.

그러나 포지는 올 시즌이 끝난 뒤 "가족과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며 깜짝 은퇴를 선언했다. 포지는 2013년 마리아노 리베라 이후 메이저리그 올해의 재기상을 받은 뒤 은퇴하는 두 번째 선수가 됐다.

맨시니는 재기상을 받은 첫 번째 볼티모어 선수다. 맨시니는 지난해 3월 대장내시경에서 악성종양이 발견됐다.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은 맨시니는 6개월 간의 항암 치료를 거쳐 올해 스프링캠프부터 팀에 합류했다.

올 시즌 성적은 147경기 21홈런 71타점 77득점 타율 0.255. 맨시니는 올스타전 홈런 더비에 출장해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건강을 입증하며 많은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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