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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게임노트] 선두 싸움 안 끝났다! LG, 한화 9-1 완파 '2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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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라 기자
기사승인 2021.10.27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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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외야수 홍창기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LG 트윈스가 2연승을 달리며 선두 싸움 희망을 이어갔다.

LG는 27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에서 9-1로 크게 이겼다. LG는 최근 2연승을 달리며 1위 삼성, 2위 kt와 경기차를 줄일 찬스를 만들었다. 반면 한화는 5연패에 빠졌다.

LG는 이날 열흘만에 등판한 수아레즈가 5이닝 3피안타 9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포스트시즌 등판 청신호를 밝혔다. 개인 시즌 10승(2패)도 달성했다. 타석에서는 3안타 2득점을 기록한 홍창기가 KBO리그 역대 7번째 100득점-100볼넷을 달성했다. 

1회 홍창기의 안타, 서건창의 땅볼로 1사 2루가 된 뒤 김현수가 1타점 적시타를 쳤다. 오지환의 볼넷으로 2사 1,2루가 된 뒤에는 김민성이 2타점 우익선상 2루타를 보탰다.

잠잠하던 두 팀의 경기는 5회초 다시 요동쳤다. 문성주, 홍창기의 안타 후 1사 1,2루에서 김현수의 땅볼 때 2루수 실책으로 2루주자 홍창기가 득점했다. 2사 1루에서 채은성의 내야안타 때 유격수 실책으로 2사 1,3루가 됐고 오지환이 볼넷을 얻었다. 2사 만루에서 김민성의 타구를 3루수가 빠트리면서 주자 3명이 모두 홈을 밟았다.

LG는 8회초 1사 후 유강남의 홈런으로 달아났다. 이어 안타 3개로 만루 찬스를 잡았다. 2사 만루에서 안익훈이 몸에 맞는 볼로 밀어내기 타점을 올렸다. 

한화는 9회말 1사 1,2루에서 조한민의 1타점 2루타로 이날 첫 득점을 올렸다. 그러나 이어진 1사 만루에서 정민규가 병살타를 쳐 경기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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