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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대전] 데뷔 시즌 신예의 깜짝투, LG의 무승 저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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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라 기자
기사승인 2021.10.26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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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투수 임준형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LG 트윈스 투수 임준형이 팀을 위기에서 건져냈다.

임준형은 2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에 선발등판해 6이닝 3피안타 5탈삼진 2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했다. 임준형은 팀의 4-0 승리로 데뷔 첫 승을 맛봤다.

팀에도 의미가 있는 승이었다. 이날 승리로 LG는 지난 19일 키움전부터 이어진 무승(4무3패)의 늪에서 헤쳐나왔다. LG는 이날 경기가 없는 선두 삼성을 2.5경기, 2위 kt를 2경기 차로 뒤쫓았다.

2019년 2차 8라운드 지명을 받은 임준형은 올해 1군에 데뷔했다. 이날 전까지 한 경기 최다 이닝이 지난달 5일 kt전(5⅓이닝 구원등판)이었다. 선발 등판 최다 이닝은 이달 16일 NC전으로 5이닝이었다. 지난 21일 키움전에서는 2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다시 한 번 기회를 받은 임준형은 이날 한화 타선을 꽁꽁 묶으며 선발로서 자질을 입증했다. 팀이 5회까지 1점을 뽑는 데 그쳤지만 임준형은 1점차 리드를 지켜야 한다는 압박 속에도 차분하게 자기 공을 던졌다.

임준형은 1회 정은원의 안타, 노수광의 볼넷으로 1사 1,2루에 몰렸으나 하주석의 유격수 직선타 때 정은원이 귀루에 실패해 득점권 주자가 사라졌다.

3회 2사 1,2루 위기를 넘긴 임준형은 4회 안타 1개를 맞았을 뿐 5회와 6회는 삼자범퇴로 가볍게 처리했다. 임준형은 투구수 단 83개(스트라이크 52개+볼 31개)를 기록하고 3-0으로 달아난 7회말 마운드를 정우영에게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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