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미라. 출처| 양미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배우 양미라가 아들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19일 양미라는 자신의 SNS에 "엄마 맛있는 거 많이 사와요. 장 보러 출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미라는 초록색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흰색 니트와 청바지 위에 가을 분위기 물씬 나는 트렌치 코트를 걸치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핸드폰에 담고 있다. 

얼굴을 가렸음에도 뚫고 나오는 양미라의 우아한 미모와 늘씬한 몸매가 청순한 가을 여신의 비주얼을 자아낸다. 그와 함께 어깨에 맨 C사의 명품 가방 또 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 양미라는 문 앞에서 배웅을 하고 있는 귀여운 아들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장 보러 가는 옷차림이 아닌걸요? 들레야 아무래도 너 엄마한테 속은 것 같아", "아들도 너무 귀여워", "엄마 패션 짱이다", "같이 나가고 싶어 하는 눈빛인데"등의 댓글을 남겼다.

양미라는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아들 하나를 얻었으며, 최근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 양미라. 출처| 양미라 인스타그램
▲ 양미라. 출처| 양미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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