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혜림은 자신의 SNS에 "쌀쌀하네요. 그래도 좋다 가을"이라는 글과 함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우혜림은 단정한 단발머리 스타일과 남색 니트 카디건, 체크무늬 바지를 입고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우혜림의 천진난만한 웃음과 귀여운 동안 미모가 상큼한 매력을 뽐내며 아이돌 출신의 면모를 드러낸다.
그 중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볼록 나온 배의 모습이다. 제법 커진 배의 D라인이 우혜림의 임신 사실을 실감케 한다. 지난 8일 우혜림은 "저희 부부에게 아기 천사가 찾아왔어요! 이 기쁜 소식을 여러분과 나누게 되어 너무 설레고 떨립니다"라며 임신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우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8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