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태우의 아내 장인희. 출처| 장인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배우 정태우의 아내 장인희가 승무원 복직 후 바쁜 ‘워킹맘’의 일상을 공유했다.

장인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치명적인 척”, “내일 4시에 일어나야 하는 사람 나야,나. 잘 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에서 셀카를 촬영하는 장인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트린 그는 연예인 못지않은 비주얼을 자랑한다. 특히 두 아이 엄마라고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가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그는 이어 “제주 흐림”이라는 글과 함께 제주 공항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SNS를 통해 승무원 복직 소식을 알린바 있는 장인희는 서울-제주 비행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태우는 승무원인 아내 장인희 씨와 2009년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2016년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통해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 출처| 장인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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