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소. 제공| 엠플엔터테인먼트
▲ 시소. 제공| 엠플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시소가 첫 단독 콘서트를 매진시켰다.

시소는 4월 13일 서울 홍대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 '홈 파티'를 개최한다. 

시소는 공연 준비 단계부터 "처음 내 이름을 타이틀에 걸고 팬들을 만나는 자리인만큼 가까운 거리에서 팬들과 호흡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고, 첫 콘서트는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소극장 공연으로 기획됐다는 후문이다.

'홈 파티'는 예매 3분 만에 전석이 매진됐다. 공연을 기획 및 제작한 엠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매진을 예상하긴 했으나 이렇게 빠르게 매진이 될 줄은 몰랐다"라며 "1회 추가 공연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추가 공연은 4월 12일 오후 8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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