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이유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이유비가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했다.

이유비는 8일 자신의 SNS에 "클쥬마쮸(크리스마스) 빨리 와"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유리는 리본 장식의 하얀 블라우스에 빨강 타탄체크 무늬의 재킷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겨울 느낌이 물씬 나는 빨강 의상이 이유비의 뽀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유비는 긴 생머리에 머리띠를 매치해 청순미를 극대화했다.

1990년생인 이유비는 2011년 데뷔해 드라마 '피노키오', '밤을 걷는 선비', '시를 잊은 그대에게'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배우 견미리의 딸로 잘 알려졌다. 최근 막을 내린 tvN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서 루이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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