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경. 제공| EDA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신세경이 유튜브 채널 수익금을 기부했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신세경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신의 유튜브 채널 수익금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신세경의 수익금은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여성 청소년에게 생리대, 파우치 등 위생용품 키트로 전달됐다. 

그는 "올 한해 많은 분들에게서 받은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도움이 필요한 곳에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고 했다.

신세경은 2018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후 해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 수익금을 기부하며 꾸준한 나눔으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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