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우아빠. 제공|MBC에브리원 '맘마미안'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강호동과 이수근 이혜성, 그리고 요리 유튜버 승우아빠가엄마 손맛에 도전한다. 

오는 12월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신규 프로그램 ‘맘마미안’은 스타가 출연해 엄마의 손 맛을 찾아내는 예능 프로그램. 스타는 엄마가 만든 음식과 ‘엄마의 손맛’을 그대로 재현한 셰프 군단의 음식 중에 엄마의 손맛을 추리하며 추억과 재미와 입맛을 샤로잡으러 나선다. 

'믿고 보는 콤비' 강호동-이수근, 그리고 이혜성이 MC로 확정된 가운데 유튜브 승우 아빠(본명 목진화)가 손맛을 앞세워 셰프 군단에 합류했다. 

승우 아빠는 유명 호텔 출신으로 무려 152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다. 양식부터 베이킹까지 종목을 가리지 않는 요리 실력과 함께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쉬운 레시피와 입담을 앞세워 인기를 얻었다. 레시피 외에도 레스토랑 체험, 요리 기본 강의 등 700개 이상의 콘텐츠를 제공하며 대중들의 요리 장벽을 낮춰왔다.

인기와 실력을 모두 겸비한 승우 아빠의 합류가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다. 과연 승우아빠의 손에서 그대로 재현될 '엄마 손맛'이 스타 출연진들을 완벽하게 속일 수 있을지 궁금하다.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프로그램 '맘마미안'은 오는 12월 중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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