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MBC '놀면 뭐하니?+'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놀면 뭐하니?+’를 통해 JMT 유본부장(유재석)이 돌아온다. 그는 ‘북한산 백바지’로 변신, ‘JMT 최종 면접’에 나섰다.

23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윤혜진 김윤집 왕종석 작가 최혜정)에서는 JMT 유본부장과 면접생들의 ‘2021 JMT 채용 최종 면접’ 현장이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JMT 유본부장과 JMT 채용을 위한 최종 면접에 참여한 면접생들의 단체 사진이 담겼다. 앞서 유본부장과 개별 면접을 치른 이용진, 신기루, 이은지와 우연히 식당에서 만난 정과장 정준하, 그리고 ‘무한상사’의 하사원 하하는 물론 새로운 면접생 미주가 함께했다.

녹화 당시 JMT 유본부장은 가을을 맞이해 모든 면접생들을 북한산 국립공원 입구로 소집했다. 등산과 각종 테스트를 통해 심층 면접을 진행할 예정. 면접 때마다 완벽한 슈트핏을 보여준 유본부장은 이번엔 ‘북한산 백바지’로 섹시한 뒤태를 뽐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면접생이 너나 할 것 없이 감탄했고 MZ세대 이은지 면접생은 “저스틴 비버 같아~”라며 깨알 멘트로 유본부장의 흥을 자극했다. 유본부장은 “평범함을 거부하는 스타일이에요~”라며 더욱 강렬한 포즈를 선보였다.

거대한 카메라를 들고 온 정과장, 끊임없이 육포가 나오는 가방을 든 신기루, 유본부장 옆을 지키는 하하, 틈새 지식을 뽐내는 이용진, 인증샷 찍기에 집중한 이은지와 미주까지, 각양각색의 성격과 취향을 가진 면접생들이 만나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놀면 뭐하니?’는 ‘2021 한국광고주대회'에서 ‘광고주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상 예능 부문에 선정되며 인기와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에 앞으로 ‘놀면 뭐하니?+’를 통해 보여줄 색다른 변화와 도전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 제공|MBC '놀면 뭐하니?+'

JMT 유본부장과 면접생들이 총집합한 ‘2021 JMT 채용 최종 면접’ 현장은 오는 23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공개된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대한민국 개그맨 유재석이 펼치는 무한확장 유니버스(YOONIVERSE) 스토리를 담아내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 제공|MBC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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