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따라 더 보고 싶어' 커버. 제공| 에이치오미디어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윤이 윤언니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신곡을 발표했다.

윤언니는 19일 정오 첫 싱글 '오늘따라 더 보고 싶어'를 공개했다.

'오늘따라 더 보고 싶어'는 사랑을 할 때 느끼는 소소한 감정과 설렘을 솔직하게 표현한 곡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귓가에 속삭이는 듯한 윤언니의 포근한 보컬이 사랑에 빠지고 싶은 음악 팬들에게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맛있는 걸 먹고 있으면 좋은 곳에 가면 바로 생각나', '오늘따라 더 보고 싶어. 매일 매일 만나고 싶어. 이런 내 맘 아는지, 정말 모르는 건지. 그래도 난 네가 좋아' 등의 일상적인 순간을 포착한 가사가 특징이다. 

윤언니는 2015년 '아임 소 인 러브'로 가요계에 데뷔했고, '중독', '찾아와요'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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