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예슬(오른쪽)이 남자친구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출처ㅣ한예슬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 남자친구 류성재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예슬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사랑 둘"이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연인 류성재와 반려견이 서로 마주보고 있다. 류성재는 옆모습만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더불어 한예슬의 거침없는 애정 표현도 박수를 사고 있다.

한예슬은 지난 5월 류성재와 열애를 공개했다. 10살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지만, 한예스과 류성재를 둘러싼 각종 주장들이 제기됐다. 특히 유튜버들로부터 유흥주점, 마약, 탈세 등에 이르는 무차별적 비방과 폭로에 시달려, 법적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지난달 개인 일정 소화를 위해 류성재와 함께 미국 LA로 출국했던 한예슬은 지난 9일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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