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애 아들. 출처ㅣ이지애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이지애가 병원에 입원한 아들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애는 19일 자신의 SNS에 "도윤이가 아파요. pray for him. 보카 바이러스. 모세 기관지염"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에 입원해있는 3살배기 아들 모습이 담겼고, 보카 바이러스는 폐렴 바이러스의 일종이며, 모세 기관지염은 기관지 끝부분에서 일어나는 염증이다.

그러자 이를 본 박하선은 "아코 어여 나아라" 서현진은 "도윤이 왜? 많이 아픈 거 아니지? 어서 낫기를" 심진화는 "아프지 마 아가" 정주리는 "우리 첫찌 도윤이도 모세 기관지염으로 응급실 갔을 때 생각나네요. 그때가 결혼기념일이었던 것도. 언니 잘 지나갈 거예요. 우리 도윤이 힘내"라고 응원 댓글을 남겼다.

이지애는 2010년 MBC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 출처ㅣ이지애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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