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한지혜가 남편과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19일 자신의 SNS에 "신랑이 또 애정을 담아 찍어준 사진. 공휴일이었던 오늘도 우리 셋은 주저 없이 휴양림으로. 숲으로"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의 한 휴양림에서 텐트를 치고 그 안에서 독서를 즐기는 한지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주말 휴일마다 남편과 제주 숲으로 떠나 캠핑을 즐기는 한지혜 모습은 남다른 여유가 느껴져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한지혜는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결혼 10년 만에 어렵게 아이를 가진 그는 가족, 지인의 축하 속에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