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최지우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지우는 7일 자신의 SNS에 "기다리는 중. 다리 아프고. 당 떨어져"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반려견과 백화점 한편에 주저 앉아 있는 최지우 모습이 담겼다. 주문한 커피를 기다리는 듯한 모습이다.
1975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47세가 된 최지우는 40대 후반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끈다.
2018년 3월, 9살 연하의 IT 업계 종사자와 결혼한 최지우는 약 1년 9개월 뒤 임신 소식을 전했고, 지난해 5월 득녀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