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ㅣKB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한지혜가 방갑이(태명)의 태몽을 공개한다.

7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한지혜가 남편이 방갑이 태몽으로 문어 꿈을 꿨다고 밝힌다.

이날 한지혜는 해녀 삼촌이 보내준 미역, 성게알을 넣고 끓인 미역국을 먹는다. 지난해 '편스토랑'을 통해 인연을 맺은 해녀 삼촌은 한지혜의 임신 소식을 듣고 귀한 해산물들을 보내줬다고 전해졌다.

한지혜는 해녀 삼촌과 전화로 대화를 나누며, 직접 돌문어를 잡았던 에피소드를 떠올린다. 그러면서 한지혜는 "그래서인지 남편이 방갑이 태몽으로 문어 꿈을 꿨다"고 밝힌다.

한지혜는 "꿈 속에서 나와 남편이 바닷가 큰 바위 위에 서 있었는데 갑자기 바위가 움직였다고 한다. 알고 보니 그 바위가 아주 큰 문어 머리였다고 하더라"고 설명한다. 이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문어 태몽을 꾸면 아이가 똑똑하다고 하더라"고 얘기한다.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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