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나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나비가 임신 9개월 차 일상을 공개했다.

나비는 20일 자신의 SNS에 "허리가 끊어질 듯이 아프고 건드리기만 해도 종아리가 찢어질 것 같은데 어제부터 갈비가 너무 먹고 싶어서 눈뜨자마자 다녀옴"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외출한 나비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집에 오자마자 기절. 자고 일어나니 이 시간. 시간아 빨리 가라. 출산 한 달 전. 막달 임신부"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출산까지 한 달 남은 나비를 응원하며 건강한 태교를 응원했다.

나비는 2019년 12월 서울 모처에서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현재 아들을 임신 중이다. 임신부이지만 TV조선 '미스트롯2'에 참가하는가 하면, 매주 토·일요일 MBC 표준FM '주말엔 나비인가봐'를 진행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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