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드림 마크(위), 제노.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NCT 드림이 신곡 '맛'으로 컴백한다.

NCT 드림은 5월 10일 오후 6시 첫 정규 앨범 '맛'을 발표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NCT 드림의 첫 정규 앨범에는 타이틀곡 '맛'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된다.

'맛'은 아프로비트가 가미된 힙합 곡으로, 후렴구의 반복적인 챈팅과 '칠'한 바이브를 느낄 수 있는 단순한 트랙 대비가 돋보인다. 특히 주문을 외우는 듯한 독특한 시그니처 사운드로 음악 팬들에게 강력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가사에는 핫소스처럼 자극적이지만 한번 맛보면 헤어나올 수 없는 NCT드림만의 강렬한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메시지를 담아, 멤버들의 한층 성숙하고 여유로운 카리스마를 보여줄 예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21일 0시 멤버 마크, 제노의 티저를 공개하고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공개된 티저 속에서 두 사람은 컬러풀한 배경 속 자유분방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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