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잇썸 나영(왼쪽), 휘연. 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프로듀스48' 출신 나영이 라잇썸으로 데뷔한다. 또한 새로운 얼굴 휘연 역시 데뷔를 확정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1일 나영, 휘연이 새 걸그룹 라잇썸 멤버로 데뷔한다고 알리고 두 사람의 프로필 사진, 필름을 공개했다. 

프로필 사진 속 나영은 은은한 미소와 함께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깊은 인상을 남겼고, 이어 공개된 휘연은 보조개가 돋보이는 매력적인 반달 모양의 눈웃음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날 함께 공개된 프로필 필름 속 나영과 휘연은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내며 데뷔를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나영은 또다른 멤버 초원과 함께 엠넷 '프로듀스48'에 참가해 사랑스러운 외모와 성격으로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초원과 마찬가지로 약 3년 만에 데뷔에 성공하며 팬들의 응원을 이끌어내고 있다.

라잇썸은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약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라이트(빛)'와 '썸(모으다)'의 합성어로, '작게 빛나는 모든 것들이 모여 세상을 밝히듯, 희망의 메시지로 더 큰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 상반기 데뷔를 앞뒀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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