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원하모니 테오, 종섭, 인탁, 지웅, 소울, 기호(왼쪽부터). 제공ㅣFNC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피원하모니가 데뷔 후 달라진 점을 짚었다. 

피원하모니는 2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디스하모니:브레이크 아웃' 쇼케이스에서 "활동을 해보니 노하우가 생겼다"고 했다. 

피원하모니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디스하모니: 브레이크 아웃'를 발표한다. 지난해 10월 데뷔한 피원하모니는 6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가요계에 컴백했다.

테오는 "연습생 때와는 크게 달라진 점은 없지만, 활동을 해보니 노하우도 생겼다. 실력이 빨리 는다고 느꼈다"며 연습생 때는 알 수 없었던 노하우가 생겼다고 밝혔다. 지웅은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을 겁내지 말고 가자는 용기를 주려 한다"고 전했다.

피원하모니는 데뷔앨범부터 시작한 '디스하모니' 연작을 통해 '부조화로 둘러싸인 세상을 바라보는 피원하모니의 생각을 다루고 있다. 데뷔앨범의 주제인 '스탠드 아웃'을 통해 부조화의 문제를 인식하고 사이렌을 울렸다면, 이번 앨범은 '브레이크 아웃'이라는 주제를 통해 더욱 적극적으로 부조화의 세상을 돌파하고자 한다.

피원하모니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디스하모니: 브레이크 아웃'를 발표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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