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예슬.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한예슬이 FA 시장에 나온다.

소속사 파트너즈파크 측은 20일 스포티비뉴스에 "한예슬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한예슬의 향후 행보를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예슬은 오는 6월 말 파트너즈파크와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한예슬과 파트너즈파크가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한예슬은 FA 대어로 떠오르게 됐다.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로 데뷔했고, 2003년 시트콤 '논스톱4'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구미호외전', '환상의 커플', '타짜',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빅이슈', 영화 '용의주도 미스 신', '티끌모아 로맨스' 등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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