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아리 하이킥' 관원 6인. 제공| '병아리 하이킥'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현영, 하승진, 홍인규, 알베르토의 2세와 키즈 셀러브리티 이로운 최서희가 '병아리 하이킥'에 합류한다. 

MBN과 Skytv 버라이어티 채널 NQQ에서 공동 제작 및 동시 방송하는 '병아리 하이킥'은 20일 현영의 아들 최태혁(5), 하승진의 딸 하지해(5), 홍인규의 딸 홍채윤(5), 알베르토 아들 맹레오(6), 이로운(5), 최서희(6)가 병아리 관원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노란색 태권도복을 입고 포즈를 취한 '병아리 관원' 6인의 프로필과 첫 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태혁-하지해-홍채윤-맹레오는 부모와 판박이 얼굴로 놀라운 유전자의 힘을 실감시켰다. 

특히 '최배달의 후예'답게 씩씩한 태혁을 필두고 수줍은 미소를 짓는 채윤, 지해, 알베르토를 닮아 큰 키의 레오와 인형 미모의 로운, 서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첫 회 예고편에서는 병아리 관원들과 처음 만난 태권도 사범단이 전원 녹다운 되는 초유의 상황이 발생해 본방송에 대한 관심이 커진다. 

'병아리 하이킥'은 26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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