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나영(왼쪽)과 두 아들. 출처ㅣ김나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두 아들을 부러워했다.

김나영은 20일 자신의 SNS에 "너네는 좋겠다. 그냥 막 감정을 쏟아낼 사람이 있어서"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성통곡 중인 두 아들 모습이 담겼고, 김나영은 아들들의 우는 모습을 부러워했다.

그러자 이를 본 신봉선은 "나영아 너도 가끔은 저래도 돼" 박슬기는 "언니도 쏟아내자. 내가 받아줄래"라고 댓글을 남겨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는 김나영은 현재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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