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동원. 출처 ㅣ정동원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새로운 반려동물을 소개했다.

정동원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 여러분들이 거북이 두 마리의 이름을 댓글로 지어달라. 사랑으로 잘 키우겠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정동원이 거북이 집 앞에서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정동원의 거북이들은 애호박을 먹는 깜찍한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팬들 역시 두 마리의 이름을 짓기 위해 각종 네이밍들을 수천 개의 댓글을 쏟아내고 있다. 남승민은 "짝짝이 쿵짝이"라고 이름을 지었고, 이찬원은 "영웅이 영탁이로 하자"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동원은 TV조선 '미스터트롯' 톱6 멤버들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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