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우빈(왼쪽), 신민아. 출처ㅣ김우빈, 신민아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신민아, 김우빈 커플의 '럽스타그램'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우빈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풀잎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우빈은 산 속 벤치에 앉아, 어딘가 응시하고 있다. 회색 맨투맨을 입고 검은색 캡 모자를 착용한 김우빈은 편연한 복장에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그의 넓은 어깨가 놀라움을 샀다.

더불어 김우빈이 누구와 등산을 한지 궁금증을 높인 가운데, 연인 신민아의 인스타그램에도 등산 근황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신민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찍겠다는 의지"라며 산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민아가 휴대전화를 들고 어딘가를 신중하게 촬영하는 장면이 담겼다. 애정을 가득 담아 찍는 신민아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김우빈과 신민아가 함께 등산 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특히 김우빈의 SNS 게시글과 신민아의 SNS 게시글의 배경이 비슷해,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을 확신하는 분위기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2015년 7월 열애 사실이 알려지자 이를 인정, 6년째 예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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