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한지혜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한지혜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지나 13일 자신의 SNS에 "엄마가 애정을 담아 찍어주신 사진. 배가 뽈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어머니와 함께 잘 가꿔진 숲길을 걸으며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있다. 한지혜는 오버핏 트렌치 코트를 착용했지만 가릴 수 없는 D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지혜는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해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현재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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