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환. 제공| 스윙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김재환이 뉴이스트 황민현, 윤지성, 강다니엘 등 워너원 출신들과 함께 컴백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김재환은 7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세 번째 미니앨범 '체인지' 간담회에서 "오랜만에 얼굴 볼 생각에 설렌다"고 했다.

4월에는 김재환 외에도 윤지성, 뉴이스트 황민현, 강다니엘 등 워너원 출신 멤버들이 대거 가요계 컴백을 앞두고 있다. 

김재환은 "다들 컴백한다고 해서 좋았다. 바빠서 얼굴을 못 봤는데 오랜만에 볼 생각에 설렜다"고 했다. 윤지성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함께 촬영하는 등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김재환은 "오늘 행사 전에 (윤)지성이 형이 전화가 와서 '잘 하고 오라'고 하더라. 저희는 서로를 너무 잘 안다. 고마운 형"이라고 했다. 

타이틀곡 '찾지 않을게'는 K팝 느낌을 가미한 라틴팝 장르 곡으로, 라틴 리듬 기반의 기타와 풍성한 브라스, 세련된 사운드가 가미된 개성 넘치는 곡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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