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는 7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송중기X양경원, 빈센조X이철욱"이라는 글과 함께 송중기와 양경원의 투샷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tvN 드라마 '빈센조' 촬영 중인 것으로 보이는 송중기와 양경원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드라마 속 캐릭터와는 달리 다정하게 어깨를 붙이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85년생으로 올해 36세인 송중기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물오른 미모로 눈길을 끈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에도 빛나는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송중기는 '빈센조'를 마치고 영화 '보고타'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