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중기. 출처ㅣ하이스토리디앤씨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송중기가 셀카를 통해 장난기를 뽐냈다.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는 7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송중기X양경원, 빈센조X이철욱"이라는 글과 함께 송중기와 양경원의 투샷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tvN 드라마 '빈센조' 촬영 중인 것으로 보이는 송중기와 양경원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드라마 속 캐릭터와는 달리 다정하게 어깨를 붙이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85년생으로 올해 36세인 송중기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물오른 미모로 눈길을 끈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에도 빛나는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송중기는 '빈센조'를 마치고 영화 '보고타'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