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ㅣtvN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빈센조'가 높은 완성도를 위해 휴방을 결정했다.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극본 박재범, 연출 김희원) 측은 7일 스포티비뉴스에 "16회 방송 후 완성도 제고를 위해 한 주 휴방한다. 17일에는 스페셜 편이 방송된다"고 밝혔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총 20부작인 '빈센조'는 현재 14회까지 방영됐다. 10일, 11일에는 예정대로 15회, 16회가 전파를 타고, 17일에는 스페셜 편이 빈자리를 채운다. 17회는 24일에 방송된다.

'빈센조'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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