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나솔라 지안. 제공| 제이플래닛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루나솔라 지안이 주연에 첫 도전한 드라마 '가시리잇고'가 첫 방송된다.

'가시리잇고'(극본 박선재 어서진, 연출 임재경)는 5일 오후 11시 SKY, 밤 12시 30분 채널A에서 공개된다.

'가시리잇고'는 우륵, 왕산악과 함께 3대 음악 천재로 알려진 과거에서 온 27세 박연과 22세 버스킹 소녀 민유정, 과거의 악사이자 현재의 인기 아이돌 24세 이원, 과거 신녀이자 현재 엔터테인먼트 실장 23세 도영 등 20대 눈부신 청춘들의 사랑과 꿈을 담은 판타지 뮤직 로맨스 드라마다. 

지안은 태어났던 지난 모든 삶을 또렷이 기억하는 전생 기억 신녀이자 현재는 연예기획사 실장으로 살아가는 정도영 역을 맡았다. 지안은 차갑고 도도한 정도영 역을 안정적인 연기로 소화했다. 

지안은 방송을 앞두고 "첫 도전에 큰 역할을 맡아 고민이 많고 걱정을 많이 했지만, 감독님과 함께 연기하는 선배님들, 스태프 분들께서 많이 도와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드디어 TV로 첫 방송된다고 하니 많이 떨리고 많은 분들이 가시리잇고와 도영이를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가시리잇고'는 TV 방송 한 주 전 KT 시즌을 통해 선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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