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혜진, 출처ㅣ한혜진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모델 한혜진이 등산을 즐기고 있다.

한혜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등산 근황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산 정상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무서워. 북한산 백운대"라는 글귀를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로 보아, 한혜진은 서울시 강북구와 경기도 고양시 경계에 있는 북한산 봉우리인 백운대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북한산 고봉 중 하나로 꼽히는 백운대를 정복한 한혜진의 강철 체력을 새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특히 꾸준히 운동 근황을 알려온 그가 등산까지 섭렵,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혜진은 최근 추운 날씨에도 등산을 강행해 또 한 번 자기관리 아이콘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1983년생으로 올해 38세인 한혜진은 현재 '나 혼자 산다', '연애의 참견 3' 등에 출연하며 모델뿐만 아니라, 방송인으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