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정미애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고깃집 며느리 면모를 뽐냈다.

정미애는 23일 자신의 SNS에 "요기 죠기. 다 내가 있네"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시부모가 운영하는 것으로 추측되는 고깃집에 걸려있는 자신의 사진과 함께 신난 정미애 모습이 담겼고, 이에 대해 그는 "봉가네. 영업 끝난 뒤. 고깃집 며느리의 특권"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가게 영업시간이 끝난 뒤 고기를 즐기며 며느리 특권을 누린 듯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정미애는 셋째 출산 2개월 만에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2위인 선을 차지했고, 지난해 12월 득남해 3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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