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남희. 제공|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아나운서 출신 김남희가 ‘빈센조’에 특별출연한다.

18일 소속사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 측은 “김남희가 tvN 드라마 ‘빈센조’에 특별출연한다. 연기 도전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김남희는 ‘빈센조’(연출 김희원, 극본 박재범,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로고스필름)에서 짧지만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 드라마의 보는 재미를 높여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리며, 배우 송중기와 전여빈, 옥택연 등이 활약한다.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SBS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을 시작한 김남희는 아이큐 156의 멘사 회원으로 MBC에브리원1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